[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기자 =경남 진주시는 28일 오후 4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2015년 주요업무 89건에 대한 상반기 추진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결과를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개최한 업무평가위원회에서 심의 확정한 시의 2015년 주요업무 평가대상 사업 89건에 대해 시가 상반기 동안 추진해 온 성과를 중간 평가하고, 하반기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평가위원들은 시의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결과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가 새롭게 도약하여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위원장인 하승철 부시장은 “시는 그동안 항공과 뿌리산업 등 미래성장 동력산업과 혁신도시와 도 서부청사 등 미래지향의 도시체계 구축, 4대복지의 적극 추진 등으로 시정 전반에 괄목할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구 50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평가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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