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8일까지, 단독주택 등 7만1천여 호 조사
울산시는 11일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세금의 부과기준이 되며 각종 공적인 업무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2013년도 개별주택가격’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주택은 단독, 다가구, 주상용 주택 총 7만 1000여 호로 구·군 담당공무원 및 조사요원이 현지를 방문해 주택의 이용 상황, 용도 및 구조, 토지특성 등을 내년 1월18일까지 조사한다.
시는 조사를 마친 주택에 대해 내년 2월부터는 가격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3월에는 주택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등을 거친 후 내년 4월30일 주택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정확한 주택가격 조사를 위해 지난달 2회에 걸쳐 구·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지침 등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며 “조사요원이 현장 확인 시 신뢰성 있는 개별주택가격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사대상 주택은 단독, 다가구, 주상용 주택 총 7만 1000여 호로 구·군 담당공무원 및 조사요원이 현지를 방문해 주택의 이용 상황, 용도 및 구조, 토지특성 등을 내년 1월18일까지 조사한다.
시는 조사를 마친 주택에 대해 내년 2월부터는 가격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3월에는 주택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등을 거친 후 내년 4월30일 주택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정확한 주택가격 조사를 위해 지난달 2회에 걸쳐 구·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지침 등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며 “조사요원이 현장 확인 시 신뢰성 있는 개별주택가격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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