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는 4일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부합동평가 기록물관리 분야 실적제고 및 정부3.0 정보공개분야인 사전정보공표‧원문정보공개 등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해 도 및 시‧군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기록물관리와 정보공개 업무를 담당하는 도 및 시군공무원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업무담당자는 사전정보공표의 운영 내실화와 2015년 3월부터 전 시군에 확대 시행된 원문정보 공개율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기록물관리 운영’에 대한 사례 등을 발표했다.
또한 201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 시군종합평가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실적 제고방안을 모색하는 등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충북도 이재덕 총무과장은 “정부합동평가 기록관리 운영실적과 정부3.0 정보공개분야 평가에 역량을 집중하고, 사전정보공표 및 원문정보공개업무의 연찬과 보유 관리하고 있는 정보를 적극 공개하여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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