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IX간 IPv6 연동으로 IPv6 상용화에 한발짝 더 다가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내년 1월부터 전국망을 보유하고 있는 통신 3사(KT, SKB, LGU+) 인터넷교환망(IX)간에 IPv6를 상호 연동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상용으로 IPv6 접속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없었으며, 이번 통신 3사 IX간 IPv6 연동을 통해 IPv6 상용화를 위한 기반이 확보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 국내 IX간 IPv6 연동에 따라 본격적인 IPv6 기반 상용 서비스(포털, 모바일 콘텐츠 등) 개발이 활성화, 일반이용자들도 해당 인터넷 서비스를 IPv6로 접속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상용으로 IPv6 접속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없었으며, 이번 통신 3사 IX간 IPv6 연동을 통해 IPv6 상용화를 위한 기반이 확보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 국내 IX간 IPv6 연동에 따라 본격적인 IPv6 기반 상용 서비스(포털, 모바일 콘텐츠 등) 개발이 활성화, 일반이용자들도 해당 인터넷 서비스를 IPv6로 접속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 3사 IX간 연동방식은 네트워크 안정성 확인 등을 위해 기존 IPv4망과 다른 별도의 망(10Gb 규모)으로 구축, 2013년 1년 동안 운영 후 네트워크상 별다른 문제점이 없을 경우 2014년부터는 기존 망(IPv4)으로 IPv6를 연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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