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교정본부는 18일 오전 10시50분 군산교도소에 정신보건센터를 개원했다.
본부에 따르면 정신보건센터는 정신질환수용자에 대한 체계적인 재활치료로 안정적인 수용생활 및 출소 후 재범방지를 위해 설립됐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태훈 교정본부장, 문동신 군산시장, 최전심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진 군산의료원장 등이 참석, 개원행사, 개원테이프 커팅 및 현판제막, 센타 및 시설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교정시설에 수용된 정신질환수용자를 위한 전문치료기관 및 재활치료프로그램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 이번 정신보건센터 개원을 추진하여 개원하게 됐다.
개원하는 군산교도소 정신보건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2015년까지 1개 지방교정청에 1개 기관의 정신보건센터를 개원, 총 4개 기관의 정신보건센터에서 정신질환수용자에 대한 집중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부에 따르면 정신보건센터의 개원은 그동안 교정본부에서 추진해온 ‘따뜻하고 희망주는 교정’정책의 일환으로 정신질환수용자에 대한 재활·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훈 교정본부장은 “정신보건센터가 지역사회 전문가와 교정전문가가 힘을 합하여 정신질환수용자의 재기를 돕는 교정의 새로운 치료모델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태훈 교정본부장, 문동신 군산시장, 최전심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진 군산의료원장 등이 참석, 개원행사, 개원테이프 커팅 및 현판제막, 센타 및 시설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교정시설에 수용된 정신질환수용자를 위한 전문치료기관 및 재활치료프로그램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 이번 정신보건센터 개원을 추진하여 개원하게 됐다.
개원하는 군산교도소 정신보건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2015년까지 1개 지방교정청에 1개 기관의 정신보건센터를 개원, 총 4개 기관의 정신보건센터에서 정신질환수용자에 대한 집중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부에 따르면 정신보건센터의 개원은 그동안 교정본부에서 추진해온 ‘따뜻하고 희망주는 교정’정책의 일환으로 정신질환수용자에 대한 재활·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훈 교정본부장은 “정신보건센터가 지역사회 전문가와 교정전문가가 힘을 합하여 정신질환수용자의 재기를 돕는 교정의 새로운 치료모델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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