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황수아 기자= 고양시는 21일 일산동구청에서 제1부시장 주재하에 여성가족국장 및 시·구청 식품위생분야 공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친절·청렴 다짐 결의 및 시군종합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상담 및 현장점검 시 민원친절을 최우선으로 실천하자는 ‘친절 및 청렴 다짐 결의대회’와 함께 시군종합평가 실적이 지난해에 이에 올해도 매우 저조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시 관계자는 “식품위생분야 40여 공직자가 친절다짐 결의와 더불어 청렴도 서약서 작성, 현장 검검 시 부조리 방지를 위한 협조문 교부 등을 실천해 친절과 청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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