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충북 진천군 진천읍 주민자치회는 24일 새벽 분과별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과 함께 진천읍 정자도로 2.5km 구간에 대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진천읍 새마을부녀회도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읍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힘을 보탰다.
앞서 진천읍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30여명도 23일 진천대교 주변 및 백사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희수 진천읍장은 “명절을 맞이해 바르게살기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가 힘을 모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의를 보여주신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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