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6억300만원 투입해 279㎡ 규모로 신축
[충북=동양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충북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내 보건지소 신축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북혁신도시 진천보건지소는 6억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79㎡의 규모로 진료실과 한방진료실, 통합보건실, 다목적실, 숙소 등의 시설을 갖춘다.
군은 충북혁신도시 진천보건지소를 오는 11월에 준공해 올해 안으로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축 보건소는 일반진료, 한방진료는 물론 통합보건사업을 전개해 질 높은 지역보건의료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은 군 보건소장은 “충북혁신도시 진천보건지소 신축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대로 준공·개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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