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기자 =경남도는 제23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가을철 단풍, 등산 등 안전행동요령 홍보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오는 12일 오전 11시, 창원중앙역 및 정병산 둘레길 일대에서 도민 안전의식 고취 및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지역축제, 단풍 관광 및 등산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경남도 및 창원시 공무원, 경남재난안전네트워크, 창원 여성의용소방대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가을철 안전행동요령 전단지와 리플릿 등의 홍보전단을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가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 홍보, 가을철 안전 산행 요령 등 사고예방 계도 활동, 가을철 지역축제 및 단풍시기 관광객 증가 등으로 도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한 경남을 구현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앞으로도, 도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ㆍ관이 함께하는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 취약시설물에 대한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경남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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