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지정폐기물 부적정 보관, 처리 등 확인
[세종=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세종시가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자동차 정비업소 81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정폐기물(폐유, 폐산 등) 보관 관리상태, 폐기물 적법 위탁처리 여부 등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경고조치하고, 환경오염행위 발생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정경용 도시청결과장은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 스스로 폐기물을 적정하게 보관・운반・처리해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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