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교육청 22일 대강당에서 팝페라 가수인 루체엔터테인먼트 박정소 대표를 초청,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요강좌를 실시했다.
올해 여섯 번째 시간인 이번 목요강좌에서는 박정소 대표의 ‘스토리텔링 토크 콘서트’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한국의 폴포츠 ‘최성봉’의 아버지 같은 멘토이야기를 비롯해 가난한 음악인에서 정상급 팝페라 가수로 성장하기까지의 감동 스토리와 함께 라이브 콘서트를 공연, 힐링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천안교육청의 목요강좌는 지역 교육가족들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 분위기를 확산하고 스마트사회에 대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유명강사를 초청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다음 목요강좌는 11월 19일 오전 10시 TBWA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박웅현 대표를 초청, 창의‧인문학에 관련된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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