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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오는 9일 당무위-의원총회 연석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을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박기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오찬 시도당위원장단 간담회에서 비대위원장 추천과 인준과정에 시도당위원장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도당위원장들은 경선방식에 반대했으며 박 원내대표가 책임 있게 추천하고 빠른시간 안에 당의 수습과정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17개 시도당위원장 중 14개 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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