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 북극연구단 등과 공동 세미나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소장 이길주)가 30일 대학 국제교류관 세미나실에서 북극연구단과 유라시아문화연대와 함께 ‘북극, 인류의 미래 공간/유라시아 공생의 장’이라는 주제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영재 충남대 교수가 ‘북극 알래스카 권역의 기후변화: 사라져 가는 빙원, 북극곰 그리고 Inuit’를, 한림대 이재혁 교수가 ‘러시아 북극권 관광자원과 한국의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등 모두 5명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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