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 교육청은 28일 10월달의 친절공무원으로 기획관실의 권사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권사혁 주무관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국정과제 업무를 담당하면서 완벽하고 꼼꼼한 일처리는 물론 민원인과 동료 직원에게 항상 상냥한 모습으로 대하는 ‘실시간 친절 주무관’으로 통한다.
권사혁 주무관은 “동료직원들이 주는 상이라 기쁘고 공직생활에 있어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더 겸손하고 더 배려하며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 기준 실천 여부와 동료 직원과 외부 고객의 추천으로 매달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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