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 22개, 운영 적정성 여부 등
울산시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백연저감 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22개소이며 점검사항은 백연저감시설 투자 및 적정성 여부 등이다.
백연은 수분의 일부가 응축되어 작은 물방울이 됨으로써 빛의 산란에 의해 흰 연기처럼 보인다.
사업장의 굴뚝에서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배출가스가 대기 중으로 혼합 및 확산될 때 온도가 내려가 배출가스 중의 수증기가 노점 이하로 되면 발생하고 주로 추운 겨울철에 많이 보이나,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은 배출허용기준치 이하로 배출된다.
관계자는 “현재 백연에 대한 법적 규제는 없으나 친 환경적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백연저감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백연다량배출 기업체에게는 시설 설치를 적극 권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상은 22개소이며 점검사항은 백연저감시설 투자 및 적정성 여부 등이다.
백연은 수분의 일부가 응축되어 작은 물방울이 됨으로써 빛의 산란에 의해 흰 연기처럼 보인다.
사업장의 굴뚝에서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배출가스가 대기 중으로 혼합 및 확산될 때 온도가 내려가 배출가스 중의 수증기가 노점 이하로 되면 발생하고 주로 추운 겨울철에 많이 보이나,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은 배출허용기준치 이하로 배출된다.
관계자는 “현재 백연에 대한 법적 규제는 없으나 친 환경적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백연저감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백연다량배출 기업체에게는 시설 설치를 적극 권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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