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올해 마지막 고등학교1·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7일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고등학교 1학년 59교 1만3454명, 2학년 59교 1만409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
특히, 1·2학년은 새로 개편되는 2017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4교시에 한국사를 필수로 탐구영역을 치렀다.
2학년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능 당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결과는 경기도교육청이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오는 12월 4일부터 학교로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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