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기자 =충북 음성군 맹동면은 18일 지역 단체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맹동면을 만들기 위하여 국토대청결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맹동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동성리 부녀회원 및 청년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금왕꽃동네 IC 교차로, 마산교차로, 쌍정교차로, 혁신도시 일원 등 관내 주요 도로변, 공한지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자평 맹동면장은 “모든 면민이 자발적으로 내 고장 청소에 앞장서 청정한 맹동면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며 “모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융복합 협업 행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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