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광양지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예술인의 날’ 행사가 오는 4일 오후 6시 MG 새마을금고 3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지역의 국악,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7개지부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행사는 지역 예술창작활동에 전념하는 예술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어 광양시 문화 르네상스운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과 함께 예술문화 발전에 공이 큰 예술인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각종 축제와 공연을 위해 열정과 최선을 다해 수준 높은 공연을 이끌어 온 (사)음악협회 김이레 지부장에게는 ‘광양예총예술상’이 수여된다.
또 (사)연극협회 최난숙 씨는 각종 연극 공연의 무대 뒤에서 묵묵히 자기 일에 열정과 성의를 다한 숨은 일꾼으로 인정돼 ‘광양시장상’을 수상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