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제3차 비대위원회의 결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 전대준비위원회는 위원장 김성곤 의원, 부위원장에 최규성 의원과 이상민 의원을 의결통과, 차기 당무위원회 안건으로 부의키로 했다.
아울러 정무직 당직자 임명에는 전략홍보본부장에 민병두 의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에 김성곤 의원을 임명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여성위원장에 유승희, 전국청년위원장에 박홍근, 전국노인위원장에 선진규, 전국장애인위원장에 최동익, 전국대학생위원장에 손한민를 임명했다.
교육연수위원장에 신극정, 대외협력위원장 이용선, 직능위원장에 이상직, 법률위원장에 박범계, 국제위원장에 송영오·이재한을 임명했다.
사무부총장에 유성훈, 강정구, 차태석, 임동호, 민원실장에 양윤녕, 부대변인에 김영근, 김정현, 김진욱, 정은혜, 허영일을 각각 임명했다.
민주통합당은 중앙선관위에 제18대 대선 회계보고를 하고, 당의 수입과 지출에 관한 심사 및 의결과 2013년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백재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해서 예산결산위원회의를 구성했다.
지난 의원총회에서 결정해 구성한 언론대책특별위원회와 노동대책특별위원회를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 중앙당 차원의 특별위원회로 전환하기로 했다.
대선공약실천본부를 당내에 설치해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과 약속한 민주당의 공약사항을 적극 실천, 입법 추진키로 하고 차기 비대위 회의에서 이와 관련 인선 및 계획안을 마련키로 했다.
마지막으로 4대강 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당내 특별대책기구를 구성, 이를 역시 차기회의에서 구체적 사업계획안과 임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