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런던올림픽과 함께 인기를 모았던 지하철 펜싱교실이 26일 올해 첫 문을 연다.
서울메트로는 오는 26일 2호선 뚝섬역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올해 첫 펜싱교실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메트로에 따르면 이번 펜싱교실에는 50명의 시민이 참여, 두 시간 동안 펜싱의 역사에서부터 기본자세와 규칙까지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배우고 1:1 시합도 즐길 수 있다.
서울메트로는 오는 26일 2호선 뚝섬역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올해 첫 펜싱교실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메트로에 따르면 이번 펜싱교실에는 50명의 시민이 참여, 두 시간 동안 펜싱의 역사에서부터 기본자세와 규칙까지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배우고 1:1 시합도 즐길 수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서울메트로 펜싱팀 소속 원우영 선수 및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4명이 강사로 나선다.
메트로는 올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펜싱교실을 열 계획이며, 지하철 2호선 뚝섬역 내 펜싱훈련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매월 1~15일까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 오전반과 오후반 중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각각 27명씩, 총 54명을 선정한다. 참가신청은 만 7세~60세까지 누구나 가능하다.
관계자는 “올림픽을 통해 펜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면서 “펜싱교실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해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트로는 올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펜싱교실을 열 계획이며, 지하철 2호선 뚝섬역 내 펜싱훈련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매월 1~15일까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 오전반과 오후반 중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각각 27명씩, 총 54명을 선정한다. 참가신청은 만 7세~60세까지 누구나 가능하다.
관계자는 “올림픽을 통해 펜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면서 “펜싱교실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해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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