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윤주성 기자= 충남 당진시는 석문면 왜목마을에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해넘이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5시부터 일몰감상을 시작으로 관광객 노래자랑과 라이브 콘서트,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돋이 행사는 내년 1월 1일 무료 떡국 나눔 행사와 함께 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왜목마을은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과 대전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지리적으로 가까운 장점이 있다”며 “가족과 함께 당진에 오셔서 새해 소망을 빌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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