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윤주성 기자= 충남 당진시는 1일 병신년 새해를 맞아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의 명복을 기리고 새해 시정발전의 각오를 다지는 신년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년참배에는 김홍장 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의 보훈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묵념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묵념에 이어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들의 조국을 위한 희생정신에 존경을 표하고 병신년 새해 시의 힘찬 비상과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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