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천안시민의 진정한 안전지킴이로서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23대 천안동남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송원규(56) 서장이 4일자로 취임하며 밝힌 취임사다.
송원규 서장은 천안출신으로 지난 1985년 충청남도 공채로 소방에 입문한 이래 부여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천안소방서 대응구조과장, 논산소방서 방호예방과장, 충남소방안전본부 종합상황실장, 충남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팀장, 태안소방서장 등 소방행정 모든 분야의 요직을 두루 섭렵한 소방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매사에 꼼꼼한 업무수행능력과 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며 무엇보다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고 이끄는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독서와 테니스가 취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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