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기자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터’는 아이들과 미래와 지역사회 연계사업으로 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 예방법 등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눈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지난 18일, 21일 2회에 걸쳐 ‘러브아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러브아이교육은 ‘아이들과미래’ 지원으로 청소년들에게 1일 2시간씩 2회에 걸쳐 눈의 중요성, 눈의 구조, 눈 건강에 좋은 음식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눈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아이들과 미래에서 교육을 이수한 청소년들 10명에게 시력검사측정으로 눈이 나쁜 청소년들에게 안경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도 되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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