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권희태)은 아산시와 관학협력 사업인 ‘2016년 제1기 아산시 평생학습’ 선문대교육원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생교육은 다음달 7일 개강해 오는 6월 3일까지 총32개 강좌, 475명을 대상으로 ‘어학(영어, 중국어, 일본어), 웃음치료사, 학습코칭전문가2급, 영재창의 지도사2급, 파워스피치, 부동산재테크, 발효와 효소, 타로카드와 심리상담, 텃밭 농사 배우기, 켈리그라피 등 지역 주민의 학습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교육비 부담감소와 시민 평생학습 참여 증대를 위해 아산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료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했으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신청이나 기타 문의는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sunmoon.ac.kr) 또는 전화(041-530-8343~5)로 하면 된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아산시와 2014년 지역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관학협력 협약 체결 후, 평생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동부지역(배방·탕정·음봉)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 실천해오고 있으며, 2016년 3월 제1기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총 3기에 걸쳐 연중 지속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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