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동양뉴스통신]윤용찬 기자= 경북도의회는 18일 의장실 이사를 마지막으로 청사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오는 22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하게 되며, 신청사에서의 첫 임시회는 다음달 14일에 개최한다.
장대진 의장은 "산격동 청사 50년 세월을 이제 역사 속 한길로 묻고 신도청에서는 도민 모두가 지혜와 에너지를 한데 모아 자랑스럽고 영광된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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