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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16년 자활사업 참여자 입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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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16년 자활사업 참여자 입문교육 실시
  • 김몽식
  • 승인 2016.02.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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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5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 조기 적응을 돕고, 중도탈락을 예방하기 위해 ‘2016년 자활사업 참여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교육에는 청소사업단, 세차사업단, 절전기제조 등 19개 자활사업단 참여자와 사회복지시설도우미, 복지도우미 등 총 25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구의 다양한 자활사업 소개와 2016년도에 변경되는 사항 등 사업의 전반적 이해를 돕는 교육과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자산형성형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로 함께 이루어졌다.

특강으로 자활 참여자의 자신감과 동기 부여를 통한 자립·자활의지 고취를 위하여 ‘건강과 행복 라이프코치’ 교육(강사 한관식)을 실시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교육에 참석한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서 자활 의지를 느낄 수 있다”며, “자활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고 안정적 취․창업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구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노력하고 있으며, 남동형 기초생활보장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다음달 4일부터 취업 중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희망키움통장Ⅰ, Ⅱ’와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와 남동지역자활센터에 하고, 자세한 사항은 사회보장과 자활지원팀(032-453-25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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