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4일 전역을 일주일 앞둔 이른바 ‘말년병장’ 홍순호 수경이 지휘요원과 동료대원들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여성단체(회장 최종숙)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인 음성읍 소재 여성회관을 찾아 불량식품근절 점검 및 홍보를 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는 매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여성 단체에서 운영하는 여성회관 경노식당을 찾아 치안홍보활동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말년병장 홍순호 수경은 “서에서 군복무를 하는 동안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배운 것도 많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많이 보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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