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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건설사업 4292억 조기발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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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건설사업 4292억 조기발주 완료
  • 제주포커스
  • 승인 2013.03.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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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총 SOC사업 1조3846억 중 상반기내 90% 발주 계획
제주도는 올해 시행되는 공공부문 SOC사업 중 31%인 4292억원을 조기 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올해 SOC사업 1조3846억원 중 상반기에 90%인 1조2576억원을 발주함으로써 경제활성화를 통한 '튼튼한 제주만들기'를 견인할 계획이다.  
 
주요 발주사업 내용을 보면 제주도와 행정시에서 함덕-동복 도로포장공사 95억원과 신양항 방파제 보강공사 30억,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9억원 등 245건에 3872억원이 발주됐다.
 
그리고 대한주택공사 제주본부의 서귀포 강정 택지개발 전기공사 6억4천만원 발주 등 국가 및 유관기관에서 21건에 420억원을 발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관계자는 "매달 공사추진, 자금집행상황 파악 및 건설업체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감과 동시에 모래 등 건설자재의 안정적 수급에도 지속적 추진으로 건설 관련업계에 경제적으로 파급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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