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 경남도는 모바일 추세에 맞춰 ‘경남공감’을 디지털 매거진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도록 앱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공감’ 앱은 매월 1일자로 발행되는 책자형 ‘경남공감’의 기사와 제목, 사진, 이미지 등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보기 편하도록 새롭게 편집해 제공한다.
‘경남공감’ 앱서비스는 책자 발행 후 며칠 소요돼 3월호는 지난 4일부터 제공되고 있다.
도는 지난 1월호와 2월호도 앱으로 볼 수 있도록 모바일 앱에 올려놓았다. ‘경남공감’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와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경남공감’으로 검색 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작년까지 발행된 ‘경남공감’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지만, 인터넷 홈페이지(http://gonggam.gsnd.net) PC버전으로만 가능하다. 홈페이지에는 찾아보기 쉽게 스페셜(SPECIAL), 뉴스(NEWS), 라이프(LIFE), 오피니언(OPINION) 등 섹션별로 일목요연하게 편집해 놓았고, PDF와 E-BOOK 형태로도 서비스하고 있다.
‘경남공감’은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책자 표지에 QR코드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 대표 도정소식지 겸 경남 대표 매거진 ‘경남공감’은 인쇄매체와 인터넷 홈페이지(http://gonggam.gsnd.net), 모바일 앱 등 3개 매체를 갖추고 도민과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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