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5세부터 8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횡단보도 안전보행, 안전띠, 안전모 착용 생활화 등 교통질서 의식을 심어 주기 위해 경찰서내 어린이 교통공원을 개장, 운영 할 예정이다고 8일 밝혔다.
서 어린이 교통공원은 1994년 개장했으며 면적 1400㎡로 모형도로, 신호등 5기, 교통표지판 34개, 전동차 6대, 등나무쉼터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만화 활용 이론교육,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전동차 시승 안전띠, 안전모 착용, 교통싸이카․순찰차량 기념촬영 순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5세부터 8세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아동으로 교통안전 현장 체험교육과 함께 졸업 앨범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어 인기가 높으며 매년 보육시설 40여 개소 1,0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서 경비교통계(043-870-7352)에 전화 예약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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