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천안오성초등학교는 7일부터 11일까지 방과후학교 ‘맛보기’ 수업을 실시한다.
방과후학교 '맛보기'수업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자유롭게 수업에 참여하고 참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배우고 싶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안다면 수요자 입장에서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맛보기 수업을 통해 사교육비를 줄이고자 시행하는 방과후학교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고 프로그램의 선택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학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