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은 경주시민 30명으로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강의
▲ 1기 원자력 아카데미 개강 |
경주 YMCA(이사장 박몽룡)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가 후원하는 원자력 이해도 제고 프로그램인 ‘원자력 아카데미’ 가 지난 7일 경주YMCA 강당에서 입학식을 갖고 첫발을 내디뎠다.
1기 원자력 아카데미 수강생은 경주시민 30명으로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강의가 진행된다.
1기 원자력 아카데미 강좌에는 김규태 교수(동국대 원자력에너지 공학부), 이은철 교수(서울대 원자력핵공학과) 등 원자력 전문가와 김익중 교수(동국대 의과대학), 이헌석 대표(에너지정의행동) 등 환경 운동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원자력 일반, 지구 환경과 에너지, 국내 원전의 안전성, 생활과 방사선 등 원자력 관련 기초 이론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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