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울산 동구의회(장만복 의장)는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시동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조례안’ ‘울산시동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울산시동구 관광진흥 조례안’ ‘울산시동구 해수욕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울산시동구 저소득가구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동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 등 7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평생 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울산시동구 평생학습도시 조성지원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편,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부터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그간의 처리사항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장만복 구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조선경기의 침체로 지역경기가 많이 어려운 실정인 만큼 우리 모두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위기 극복에 매진해 나갈 것”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시 동료의원에게는 처리결과를 꼼꼼히 확인해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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