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온양온천역에서 5일장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아산시민 등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및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기증 등록에 대한 홍보 및 안내로 사랑의 실천 운동 활성화와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폐해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마초, 환각제, 본드, 부탄가스 등 마약류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 요소 등 마약류 오·남용의 피해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또 사랑의 장기기증과 불법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의 폐해를 알리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온양온천역 이용객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렛 등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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