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4일 간석부평농장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마무리를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13년 4월에 시작된 간석부평농장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작년 12월에 사업이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구에서는 조정금 이의신청(7필지)이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해 이를 해결함으로써 간석부평농장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하게 했다.
구 관계자는 “간석부평농장1지구는 지적재조사사업이 마무리됨으로써 앞으로 GPS에 의한 위성측량이 가능하게 돼 신속·정확한 측량성과로 더 이상의 토지경계에 대한 분쟁은 사라질 전망이다. 그동안 본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