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3일까지 한양대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터키-한국 도예 초대전'의 개막식날 모습. (사진/한양대학교) © 최선미 기자 |
터키항공과 터키대사관이 후원하고 한양대 사범대학 응용미술학과가 주관한 ‘터키-한국 도예 초대전’이 오는 4월13일까지 한양대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초대전은 터키 도예가들과 한국 도예가들이 양국의 전통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관람이 가능하다.
초대전 첫날인 지난 13일 개최된 세미나에는 나지 사르바쉬 주한터키대사, 이희수 한양대학교 박물관장, 이부연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학과 교수, 시벨 세빔 터키 아나돌루대학 교수 등이 참석해 전시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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