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17:49 (월)
한진관광, 나트랑 전세기 상품 출시
상태바
한진관광, 나트랑 전세기 상품 출시
  • 최선미 기자
  • 승인 2013.03.18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유로운 힐링과 재미를 위한 특별한 여행
▲ 고급리조트가 즐비한 베트남 휴양지 나트랑의 모습. (사진/한진관광)     © 최선미 기자

한진관광이 오는 5월 출발하는 베트남 나트랑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

129석 규모의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오는 5월2일부터 10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3박5일)과 일요일(4박6일)에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선택한 날짜에 100% 출발이 가능하다.

‘냐짱’으로 불리우는 나트랑은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있어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시내는 차량으로 1시간이면 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도시지만 안정적인 기후와 습도, 깨끗한 해변과 수영하기 적당한 수온 그리고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하다.

6km에 달하는 천연의 백사장이 깔린 완만한 해안선과 주변에 펼쳐진 크고 작은 섬들 그리고 여기에 에메랄드 빛 바다가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나트랑의 멋진 해안선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롱손사와 13미터에 이르는 포나가참탑의 웅장한 자태를 감상하는 것도 빼 놓지 말아야 할 핵심 볼거리.

한진관광의 나트랑 전세기 상품은 인천에서 5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짧은 비행시간과 편리한 스케쥴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 여행객들로 붐비는 기존의  동남아 휴양지와 달리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옵션투어와 쇼핑을 배제해 부담도 없다.

일정 마지막 날 ‘롱스테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크아웃을 한 이후에도 나머지 시간 동안 리조트 내의 부대시설 및 석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상품만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더불어 동남아지역 중 최대의 대형 물놀이 시설을 갖춘 나트랑 빈펄리조트에서는 색다른 휴양과 아름다운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초대형 워터 파크와 수영장,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및 전용비치로 구성된 부대시설도 호텔 내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한진관광 홈페이지에서는 나트랑 전세기 상품 ‘Early Bird’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3,4월 예약자 한정으로 50일전/40일전/30일전 예약 시 각각 20만원/15만원/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재미와 휴식’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한진관광의 나트랑 전세기 빈펄리조트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