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12일 오전 8시 군 감곡면에 위치한 감곡초등학교 정문 앞 스쿨존에서 엄성규 서장 등 교통경찰, 이갑두 교장 등 교사, 녹색어머니회, 청소년지킴이 어르신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폐인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감곡초등학교 스쿨존 주변은 평소 차량 소통이 많은 곳으로 매일 아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엄성규 서장은 “녹색어머니회, 청소년안전지킴이 어르신 등 교통안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할 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이 될 수 있다” 며 “앞으로 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안전 시설 개선과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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