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송도근 사천시장이 오는 25일 사천읍과 동서동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읍면동 주요 현안사항 점검 및 주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은 물론, 시민에게 시정을 바르게 알리고 시정추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구기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4개 읍·면·동을 순방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 아래 출발한 민선 6기 시정의 본격적인 추진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가항공 산업단지와 항공MRO 산업단지 추진을 비롯한 사천바다케이블카 착공 등 ‘시민이 행복한 인구 20만 강소도시’를 만들기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올해가 사천시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이고, 또한 이번 방문이 시민과의 소통과 시정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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