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체불임금 피해 상담 및 법률지원을 안내함과 동시에 ‘보이스피싱 ‘ 등 신종 범죄피해 예방 등을 교육하고 소외감 해소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인권 및 무료법률 상담을 했다. 

 상담에 참여한 인사는 광주지방경찰청 인권위원회에 위촉된 변호사(3명), 대학교수(1) 및 관련 경찰공무원이다.

인권위원회는 준비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고려인이 국내에서 안정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다문화 가정, 고려인, 조선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안시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