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오는 29일 오후 4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시 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개장식을 개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품질 좋고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의 직거래를 통해 건전한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매출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취지로 구청 1층 로비에 약 250㎡의 규모로 설치됐다.
판매제품은 가공식품, 가전제품, 공예품, 문구용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주방용품, 화장품 등으로 80여개 기업체의 1,000여개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이번 개장식에서는 사은품 증정, 네일아트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되며 진행은 운영업체인 제이에스엠글로벌(주) 홍보대사 탤런트 노현희가 맡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장식이 중소기업제품의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개장식 이후에도 꾸준한 홍보를 통해 구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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