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 부부의 날(21일)을 맞아 17일 오후 3시 계룡대 해군본부 대강당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소통과 가족 치유’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 부부의 날을 기념해 개최될 이날 특강은 부모교육 전문가인 포웨이행복연구소 문은식 소장을 초빙해 진행된다.
행복을 만드는 마법의 부부 관계 소통이 자녀와의 긍정적 행복 소통으로 이어지는 ‘가족 치유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맡은 문은식 소장의 주요 저서로는 ▲새우잠 자도 고래꿈 꾸는 아빠 ▲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엄마혁명 ▲나는 나와 연애한다 등이 있다.
학교정책과 이심훈 과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자녀성장과 성숙을 돕는 부모-자녀간의 소통대화법 및 자녀교육 고충해결을 위한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의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직장인 학부모의 신청으로 진행된다.
부모 역할, 학습지도, 진로진학지도, 창의성 계발,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인성지도,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로 60회 이상 실시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신청은 해당 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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