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20일, 교통공원을 찾은 ‘덕일 어린이집’ 헷살반(4세), 누리반(5세~6세)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띠 매고, 안전모 쓰고 전동차체험, 횡단보도건너기, 만화로 배우는 교통안전 등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덕일 어린이집 김옥주(여, 58세) 원장은 “작년에도 교육을 받았었는데 교육 후 아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관심도 가지고 ”안전띠를 안하면 나빠요“라며 이야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 어린이 교통공원은 1994년 개장했으며 면적 1400㎡로 모형도로, 신호등 5기, 교통표지판 34개, 전동차 6대, 등나무쉼터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만화 활용 이론교육,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전동차 시승 안전띠, 안전모 착용, 교통싸이카․순찰차량 기념촬영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