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의견 청취
[경기=동양뉴스통신]윤주성 기자= 경기 군포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본중생활권, 금정중생활권, 당동중생활권, 부곡·대야미중생활권의 4개 생활권으로 구분된 군포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공청회는 2030년을 목표 연도로 수립중인 군포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발표, 토의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군포지역의 환경보전, 공원․녹지, 도심 및 주거환경 등의 미래계획도 미리 알 수 있는 이번 공청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시간 관계상 공청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들은 시 도시정책과를 방문하면 관계 도서를 열람 가능하다.
박중원 시 도시정책과장은 “다양한 군포시 발전 계획, 토지이용계획 변화 등을 미리 알고 싶다면 공청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도시 발전에 대한 좋은 의견이 있는 분들은 의견을 제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