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측량성과물 창출 ‘무인항공기 활용방안’ 등 최우수작 발굴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6일 지적 및 도시공간정보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3D측량성과물 창출을 위한 무인항공기 활용방안’을 발표한 서구팀을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옛 충남도청에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인소유 재산조회시스템 부동산조회 범위 등 개선방안(동구) ▲수치지적 확대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중구) ▲3D측량성과물 창출을 위한 무인항공기 활용방안(서구) ▲대전시 지하도상가 공간정보 구축방안(유성구) ▲필지식별자 기능향상 방안(대덕구)이 연구과제로 발표됐다.
연구과제는 한남대 민관식 교수 등 심사위원 5명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오는 8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스마트 국토엑스포 제39회 지적세미나에 제출하게 되며, 대전시 도시공간정보 컨퍼런스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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