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여성농악교실’ 운영
[세종=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매주 월요일 저녁이면 전동면 복지회관에서 흥겨운 농악소리가 울려 퍼진다.
지난달 개강한 전동면의 새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여성농악교실’ 때문이다.
13일 세종시 전동면에 따르면, ‘여성농악교실’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개인 지도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순옥 여성농악단장은 “열심히 배우고 익혀 우리가락의 흥과 즐거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여성농악교실’에 참가하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은 전동면사무소(044-301-59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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