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충북 음성소방서(서장 신상수)는 오는 30일까지 음성관내 주유취급소 35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15일 서에 따르면,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위험물저장 취급기준 준수여부 및 불법변경여부,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대리자 지정확인,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에 관한 적정 여부, 정기점검 결과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신상수 서장은“주유소시설은 화재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관리자의 정기적인 점검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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