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 성과평가·우범자 재범방지 관리 분야 등 나눠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충북경찰청은 15일 오전 8시 30분 5층 소회의실에서 상반기 성과평가 우수자에 대해 표창수여하고 격려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불량식품 성과평가에서 청주상당경찰서 수사과 정관진 경위가 도내 1위를, 청주청원경찰서 수사과 이상풍 경위는 올해 상반기 불량식품 성과평가에서 도내 2위를 차지해 표창을 받았다.
또 청주흥덕경찰서 형사과 민시경 경사는 올해 상반기 우범자 일제정비에서 재범방지 관리 강화에 기여하는 공을 세웠다.
김정훈 청장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불량식품 위해 사범 검거와 우범자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그간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