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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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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점검 실시
  • 김인미
  • 승인 2016.06.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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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양뉴스통신]김인미 기자= 전북도는 오는 30일까지 도 및 해당 시·군,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군산해양경비안전서, 부안해양경비안전서 등이 합동으로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에 대비해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과 기구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수상레저사업 등록기준 적정성 여부, 수상레저사업장에 설치된 시설 및 장비의 안전성, 수상레저기구의 안전성, 수상레저기구 및 인명구조용 장비 등 안전과 직결된 수상레저사업장 및 장비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도에서는 수상레저 활동에 대한 안전위해 요소 등을 사전에 조치하고 관리함으로써, 성수기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 수상레저 활동의 부흥을 위한 계기로 삼기로 했다.

최병관 도민안전실장은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해 사고발생 우려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조치해 안전한 내수면 수상레저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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